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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eve 2023 S/S collection


드레브 2023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 런웨이에선
프랑스의 발레 음악 작곡가인 아돌프 아당이 작곡한
발레극 지젤 혹은 빌리(Giselle ou les Wilis)에서 영감을 받아
전개한 컬렉션으로 '사랑'의 본질을 탐구했습니다.
인트로에서는 유니버설 발레단의 수석무용수 황혜민, 엄재용님이
여성의 움직임과 표현의 자유를 표현하기 위해 짙은 밀도로 소용돌이치는
발레극으로 현대적이고 경쾌한 감성을 떠올렸습니다.
이번 컬렉션 의상은 실크와 새틴,시폰 등 여성스러움을 상징하는 시어한 소재가
한데 어우러지며 깃털과 진주,젬스톤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클래식한 비율의 착장마다 가녀린 실루엣, 구조 감이 느껴지는 실루엣,
화려한 장식이 수놓여 관능미를 연출합니다.